구강 내 염증 혹은 충치 등은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시 방해가 되는 구취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감염과 구취를 예방할 수 있는 구강 건강 관리 방법을 알아보려 한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1. 칫솔, 컵은 개인별 사용

타인의 타액에 의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칫솔과 컵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습니다. 또한 치약을 칫솔에 바를 때에도 치약 입구 부분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오염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치약 또한 개인별 사용을 권장합니다.

2. 칫솔 보관 시 간격 유지

칫솔 여러 개를 가까운 간격을 두고 유지하면, 칫솔끼리 맞닿게 되면서 다른 사람의 침이나 혈액이 묻을 수 있기 떄문에 칫솔 간 간격을 두어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하루 2번 이상 칫솔질, 혓바닥도 구석구석 닦기

규칙적인 칫솔질로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루에 2번 이상 칫솔질은 필수적이며 특히나 잠을 자는 동안에는 구강 내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취침 전엔 반드시 칫솔질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