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일어나면 퉁퉁 붓는 얼굴, 체질이 아니라 특정 습관에 의한 증상일 수 있다. 오늘은 얼굴이 유독 자주 붓는 경우 그 원인이 될 수 있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1. 수분섭취 부족
수분섭취 부족으로 인해 만성 탈수 상태가 된다면 쉽게 부을 수 있다. 만성 탈수는 신체의 수분이 상시로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 만성 탈수의 경우 혈관 내 수분이 세포 사이로 빠져나와 새벽과 아침에는 붓고 주로 활동하는 낮과 밤에는 몸의 수분량이 부족한 상태가 유지되며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2. 따듯한 물로 세수하기
얼굴에 따듯한 물로 자극을 주면 안면의 혈류량이 증가하고 체내 수분이 과하게 유입되면서 부종이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아침에 붓기를 빠르게 빼야한다면 차가운 물로 세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3. 음식 짜게먹기
염분에는 수분을 끌어당기고 머금고 있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체내에 쌓인 염분이 많다면 같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더라도 쉽게 배출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체내 과도한 수분이 쌓이며 붓기가 심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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