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선수촌·재단법인 위담, “국가 대표 선수 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대한체육회 선수촌·재단법인 위담, “국가 대표 선수 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대한체육회 선수촌(이하 선수촌, 이기홍 회장)과 재단법인 위담(이하 위담, 최태준 대표)은 “국가 대표 선수(이하 선수, 후보 및 꿈나무 포함)의 건강증진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위상 고취”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대한체육회와 강남위담한방병원의 업무협약식   이번 협약을 통해 위담이 운영 중인 위담한방병원과 충주위담통합병원은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지정된다. 그동안 한방과 양·한방 통합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협력병원이 없었기에 협약에 대한 선수들의 관심과 기대가 각별하다. 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 서명 및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선수들은 위담으로부터 진료 우선권, 전담부서, 전담자를 지정받아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 받고 기본 검진, 정밀 검진에 대해 감면율을 적용받게 된다.   이기흥 회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특히 한방 및 한·양방 협진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증진이 기대되며,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준 대표는 “협력병원으로서 원활한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 상호 유대관계를 지속, 강화하여 우리나라 스포츠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위담의 의료서비스는, 국가로부터 300여억원의 충주위담통합병원 설립비를 지원받고, 위담이 개발한 담적증후군(원인 미상 위장병 및 전신 질환)에 대해 88.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정도로 공인되었기에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기량 증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OBS TVㆍ재단법인 위담,

OBS TVㆍ재단법인 위담,

OBS TV와 재단법인위담은 지난 21일(수) "국민건강 증진과 공익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 소재 OBS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OBS 김학균 대표와 최서형 위담(강남한방병원, 충주위담통합병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재단법인 위담 최서형 이사장(좌), OBS경인TV 김학균 대표(우)   양 기관은 공익성 캠페인 홍보 협력 및 방송 프로그램 공동 기획ㆍ제작, 기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를 통해 2023년 OBS 방송국이 추진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 건강서비스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협약이다.   재단법인 위담 최서형 이사장은 "21세기 국민건강과 소외계층의 생활 건강서비스 확장을 위해 OBS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위담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융합 및 통합 의료 서비스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OBS경인TV 김학균 대표는 "동서양의학을 융합하여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위담과 뜻을 함께해 협약에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OBS가 추구하는 '사회적 약자와 농어촌 어르신들의 생활 건강을 위한 나눔'과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만드는 일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제작 외에도 OBS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위담한방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위담-커시안그룹 업무협약, 'K-한의학 건강기능식품' 중국 시장 진출

위담-커시안그룹 업무협약, 'K-한의학 건강기능식품' 중국 시장 진출

위담한방병원 자회사 우제아이엠과 커시안그룹이 지난 14일(월)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 관련 상품 교류 업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 위담한방병원   이날 업무 협약에는 강남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을 비롯해 우제아이앰 최태준 대표이사와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 ETO 이노베이션 배광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제아이엠은 천연물치료제, 건강기능식품 개발 판매, 의료 진단 기기 개발,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 운영 등을 핵심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위담한방병원을 비롯한 위담 그룹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현재 21종의 건강기능식품과 메디푸드를 개발, 판매 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위산역류 치료 및 간기능 개선, 치매 보조치료를 위한 천연물 신약을 개발 중에 있다.   최태준 대표는 "중국 건강기능식품 유통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커시안그룹을 통해 위담의 검증된 건강기능식품과 좋은 솔루션을 중국에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커시안그룹 안창호 대표는 "2004년부터 중국에서 의료기기 및 홍삼가공을 전문으로 사업을 확장 중에 있다. 현재는 450개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훌륭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중국 시장에는 없는 새로운 제품들이라 중국 시장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장 개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우제아이엠은 담적병의 진단 표준화를 위해 아스타(ASTA)와 공동으로 진단 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한약 처방 모듈화 진단 처방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위담통합병원-농부심보, 의료용 대마 이용한 암, 치매 난치병 치료제 개발 MOU 체결

위담통합병원-농부심보, 의료용 대마 이용한 암, 치매 난치병 치료제 개발 MOU 체결

위담 의료재단 산하 충주위담통합병원과 농부심보가 11월 1일(화) 충주위담통합병원 대강당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용 대마를 이용한 암, 치매 난치병 치료 의약품 개발 연구 및 산업화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것으로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 교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충주위담통합병원 최태준 이사장(오른쪽), 농부심보 노수향 대표(왼쪽)   충주위담통합병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충주위담통합병원최태준 이사장과 농부심보 노수향 대표, 조만수 대표와 부설 통합의학 연구소 서원균 부소장, 우제 융합의학 연구소 양승돈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위담통합병원 및 위담 의료재단은 본 과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현재까지 연구해온 관련 제반 자료들을 제공할 예정이다.최태준 이사장은 "많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마라는 소재를 가지고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수많은 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   농부심보 노수향 대표는 "대마는 뇌전증, 통증 경감, 우울 및 불안감을 완화하는 효과의 CBD 성분이 포함돼 있다. 그동안은 의료용 대마 활용에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서 많은 환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이미 해외에서는 대마초 기반의 치료제를 허가해 의약품 뿐 아니라 식품의 용도로도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에 발맞춰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해 대마초 의약품 산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충주위담통합병원도 이에 따라 의료용 대마를 이용한 암, 치매 및 기타 난치성 질환 치료 신약을 개발할 예정이다.

약침학회-위담통합병원-AJ통합의학연구소, 통합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약침학회-위담통합병원-AJ통합의학연구소, 통합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약침학회와 위담통합병원, AJ통합의학연구소가 통합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다학제간 통합의료모델을 구축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사단법인 약침학회 강인정 회장과 재단법인 충주위담통합병원 최도영 원장, AJ통합의학연구소 안병수 회장이 함께했다.충주위담통합병원에서 열린 통합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협약식   이번 협약을 통해 약침을 기반으로 하는 난치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제 개발, 다학제간 통합 의료 모델 개발 등의 사업 내용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강인정 약침학회장은 "본 협약식을 계기로 3개 기관의 상호이해와 교류를 통해 통합의료의 우수성을 밝힐 수 있는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담통합병원 원장은 "약침학회와 AJ통합의학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방과 양방을 비롯한 다양한 대체의학들이 결합되어 환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AJ통합의학연구소 안병수 회장 역시 "한,양방을 아우르는 통합 의료의 중심인 위담통합병원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약침을 개발하여 통합의학 분야의 우수성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담통합병원은 원광대 장흥통합의료병원과 대구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공공병원으로 양방과 한방, 대체 보완요법의 장점을 살려 통합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충주에 위치한 위담통합병원은 서양의학의 표준치료(항암, 방사선, 수술)와 함께 표준치료의 독성 부작용을 줄이고 면역기능을 높이는 한방 치료를 융합하는 의학적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위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MOU 체결

위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MOU 체결

지난 26일 위담의료재단 강남위담한방병원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암, 치매, 수면장애 관련 공동 연구와 관련해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위담한방병원-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이날 협약식에는 강남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을 비롯해 재단법인 위담 최태준 대표이사와 가톨릭관동대 의학과 이봉문 교수, 국제성모병원 금혜선 간호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암, 치매, 수면장애 분야 환자의 공유와 진료협력, 공동 연구뿐만 아니라 국책 연구개발사업에도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한방, 양방이 각각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형 융합의학 구축을 위한 협약식으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새로운 의학적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담, 바이오리더스와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위담, 바이오리더스와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건강기능식품 개발 전문 기업 위담은 면역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와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담과 바이오리더스의 업무제휴 협약식양 기관은 바이오리더스가 자체 개발하고 생산하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을 활용한 공동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위해 임상처방을 지원, 의료시장 유통화 업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태준 위담 대표는 "국내 최초로 담적병을 발견하고 난치성 위장질환을 치료해온 위담한방병원의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위담은 2011년 설립된 위담한방병원의 자회사로, 통합의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해 오고 있다.  한편, 위담한방병원은 담적 이론을 대중화시킨 최초의 병원으로, 1992년부터 소화기 이상증 및 각종 난치 질환을 치료해오고 있다. 특히 내시경 검사로도 진단하기 어려운 만성, 난치성 위장질환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병원장 저서 '밥통대반란'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병원장 저서 '밥통대반란'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지난 21일 오후 2시 중국 북경 왕푸징 다목적실에서 최서형 원장의 '밥통대반란' 중국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기념회에는 북경대 총장을 비롯해 북경의대 교수, 인민일보 편집장 등 유수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주기봉 前 북경대학교 총장, 북경의대 소화기내과 요수쿤 교수(중일우호병원 부원장) 중국의학과학출판사의 부사장 겸 편집장, 중국 인민일보 해외 네트워크 편집장 등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향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에서는 전 보건복지부 송재성 차관과 한중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에서 발간된 '밥통대반란' 중국어판은 내시경으로도 잡아내지 못한 위장병의 진짜 원인인 담적병의 실체를 담고 있다. 2013년 국내에서 먼저 출판되었던 '밥통대반란'은 급식이나 폭식, 야식, 과식, 독식 등으로 인해 위장에 담이라는 독소가 쌓이면서 위와 장 조직이 굳어지는 새로운 위장병인 담적병을 소개하고 있다. 한의학의 원조인 중국과 서양의학에서도 밝혀내지 못한 신경성 위장병의 원인이 '담'에 있다는 것을 밝힌 서적이라는 점에서 이번 출판기념회는 여러므로 의미가 깊다.   중국출판을 총괄한 중국의학과학출판사 편집장은 "중국에는 ‘모든 병을 고치려면 위장병부터 고쳐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예로부터 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정확한 방법은 몰랐다. 그런 가운데 최서형 박사의 책은 많은 중국인들이 위장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최서형 병원장이 담적병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강의하는 특별한 시간도 있었다. 병원장은 지난해 9월 북경의대 부속 중일우호병원에서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담적병에 대한 특강을 가진바 있다. 당시 북경의대의 소화기내과 권위자이자 병원 부원장인 요수쿤 교수는 "위장병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치료법을 공유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위담, 북경의대 부속 중일우호병원과 MOU 체결

위담, 북경의대 부속 중일우호병원과 MOU 체결

위담한방병원의 담적병 이론, 중국 만리장성을 넘다   지난 9월 28일 위담한방병원은 중국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히는 북경의대 부속 중일우호병원과 MOU를 체결했다. 중일우호병원은 북경의대 부속 병원으로 2,800 병상 규모로 세계적인 의료수준을 자랑하고 있다.세계적인 소화기 내과 권위자인 요수쿤 교수와 현재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서형 대표원장이 한ㆍ중 양국에서 국내 최초로 양의학 교수들에게 한의학 강의를 진행했다. 한의학의 원조인 중국에서, 그것도 한의에 관심이 드문 양의학 의사들을 상대로 한국 한의학 강의가 진행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최서형 병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담적이 위장운동을 감소시키면서 각종 소화효소 분비나 혈액순환 장애, 면역기능 장애 등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담적병이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위장에 독소가 쌓이면서 위장 외벽에 축적된 담으로 위와 장이 굳어지는 형태의 새로운 난치성 위장병을 말한다. 이는 내시경으로도 볼 수 없고 진단ㆍ치료도 잘 안되지만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위장병으로, 최서형 박사가 발표하고 증명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날 참관한 북경대학교 前총장이며 상무위원인 주기봉 총장은 최고의 강의라고 평했다. 북경의대의 소화기내과 권위자인 요수쿤 교수 역시 담적병 이론에 크게 공감하며 강의에 대해 극찬했다. 주기봉 총장은 2014년 방한하여 최서형 원장에게 담적 치료를 받은 바 있다.해당 강의는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인 인민일보에 기사화되어 중국 전역에 알려졌다. 아울러, 강의 후 최서형 병원장이 인민일보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장단이 직접 접견할 정도로 담적병 이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 관계자는 외국의 한의학 의료인이 정식 보도된 것은 전례가 없던 일이라며 놀라움을 밝혔다.     한편,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박사의 담적병 이론이 담긴 저서 <밥통대반란>은 오는 12월 북경대학 출판사를 통해 중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될 예정이다.